산업자원부는 24일 이원걸 차관 주재로 에너지 유관 기관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따뜻한 설 대책회의’를 갖고 동절기 에너지 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자부는 설 연휴에 에너지 관련 민원의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자부의 에너지콜센터 및 전기·가스·연탄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의 민원센터가 효율적으로 연계해 24시간 가동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원걸 차관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동안 추진된 전기요금 할인제도, 혹한기 단전 유예제도, 기초수급자 가스공급 중단 유예 등의 조치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연탄 수급실태를 점검한 결과 한파와 고유가 영향으로 소비가 전년보다 29.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으나 정부 비축탄 방출 등으로 남은 기간에 연탄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LNG는 42만톤을 추가 확보하고 중유 발전소를 우선 가동하면서 수급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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