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FF]

 “물질과 의식의 양극화가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박승 한국은행 총재, 우리 경제가 이른바 ‘압축 성장’을 이룩한 데 비해 의식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집단이기주의가 스크린쿼터에도 있다.”-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산 영화의 점유율이 40%를 넘으면 스크린쿼터를 줄이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장 점유율이 59%까지 올라간 상황이라면서 무조건 스크린쿼터제를 반대하는 영화계를 비판하며.

“블레이드PC와 u시티는 궁합이 잘 맞는다.”-전인호 한국HP 서버&스토리지 사업부 상무, 기업 환경의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HP가 개발한 블레이드PC가 경비절감을 추구하는 u시티의 개념과 잘 들어맞는다면서.

“올해는 연초부터 분위기가 예년과 같지 않다.”-김하철 삼성SDI 상무, 통상 1분기에는 PDP 수요가 주춤하는데 올해에는 TV 제작업체의 주문이 계속 밀려들고 있다며.

“삼성·LG 등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고객이 있기 때문에 장비 업체들도 혁신 노력을 더 치열하게 하게 된다.”-토니 클라인하인즈 한국지멘스 부사장, 첨단 전자산업이 발달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힘을 합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장철호 백색가전 사장, 수입가전 회사들이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매장과 같은 형태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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