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은 1998년 11월 러시아가 동력제공모듈이자 정거장 건설용 예인선 역할을 하는 ‘자리야’를 지표면으로부터 350㎞ 떨어진 저궤도 상에 올려놓으면서 시작된 400억달러 이상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러시아·영국·이탈리아·프랑스·독일·캐나다·미국·일본 등 모두 16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이 건설비용의 50% 정도를 댔다. 우주 비행사 거주 공간모듈을 러시아와 미국이 만들고, 우주정거장 조립·보수에 쓸 로봇팔을 캐나다가 제공하는 등 국가별로 역할을 나눠 추진했다.
모두 43개 모듈로 연결하는 본체는 길이만 88m에 달한다. 태양전지판 길이는 108m다. 무게가 454톤에 달하는데, 7∼10명의 우주인이 1년 이상 머무를 수 있다. 앞으로 20여년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이 장기적으로 우주에 머무를 때 인체에 찾아오는 변화를 살피는 실험을 비롯한 우주 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오는 2007년 4월께 탄생할 한국 첫 우주인도 ISS에 머물게 된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AIDC특별법, 시행령 보강 필수다
-
2
[ET톡] 가상자산 과세 3개월 앞...기준 마련 시급
-
3
[ET단상] AI시대, 생각과 의심의 힘
-
4
[조현래의 콘텐츠 脈] 〈18〉2026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의 위상
-
5
[기고] AX시대의 아이러니? 지식관리KMS
-
6
[사설] 모두의창업, 숫자채우기로 가선 안된다
-
7
[테크 차이나] 가격전쟁 멈추는 국가…中 왜 '출혈경쟁' 산업정책으로 다루나
-
8
[기고] 햇빛이 지속가능한 주민소득이 되려면
-
9
[ET톡] 이제 우주도 민간의 시간이다
-
10
[부음] 남승우(한화생명 홍보실 부장)씨 본인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