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동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DCC) 분야의 선두주자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 http://www.intromobile.com)은 올해 해외 수출 확대와 멀티미디어메시징(MMS) 서비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통해 제2 도약을 위한 자금 토대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서 더 유명한 인트로모바일은 지난해 미국 T모바일USA에 DCC 플랫폼인 ‘인트로패드(IntroPAD)’를 500만달러의 로열티를 포함, 총 800만달러에 수출해 화제가 됐다. 올해는 수출 무대를 미국·유럽·일본·중국 등지의 해외 사업자로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적 대기화면(다이나믹 아이들)으로 알려진 이 기술은 해외 3G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무선인터넷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PDA 등의 단말기 대기화면을 제어, 사용자에 맞는 콘텐츠를 서버에서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술로 사용자 행태 분석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돼 개인화된 맞춤형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인트로모바일은 올해 수출 지역을 대폭 확대해 차세대 기술 분야의 세계 주도권을 확실히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서는 상용화를 앞둔 초고속휴대인터넷 와이브로에 관련 플랫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트로모바일은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에도 나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탄탄한 자금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난해 2배에 가까운 2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운 인트로모바일은 국내 벤처로는 드물게 해외에서 막대한 로열티를 거둬들인 업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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