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조달시스템` 수출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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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최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전자조달시스템의 정책수출 등을 위해 조달청, 한국수출입은행과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전자조달시스템과 관련, 국제협력 관련 정보 및 해외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 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전자조달시스템 수출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기술과 자금지원을 포함한 토털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은 “이번 MOU로 사업 발굴단계서부터 상호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전자조달 분야 정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전자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효과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맨 오른쪽)이 진동수 조달청장(왼쪽 두번째),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과 공공 전자조달분야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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