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열린 개청 기념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균형발전 정책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해서 도시 몇 개를 새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전국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우리 국토를 재편성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미래는 중부권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충남은 행정의 중심지로, 대전은 과학기술 혁신 1번지로, 충북은 첨단 산업 메카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