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대표 데이비드 존슨 http://www.rockwellsamsung.co.kr)은 ‘고객’과 ‘통합’이라는 두 가지 화두를 새해 강조했다.
고객에 최선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믿음직한 파트너십 구축을 새해에도 첫번째 목표로 설정했다. 고객의 사업을 이해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고객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로크웰은 제공하는 파워, 컨트롤, 정보 시스템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솔루션을 구축,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 로크웰은 생산 영역과 기업 정보 시스템 통합을 위한 통합형 아키텍처 솔루션과 OEM이나 기계 제작 업체를 위한 컴포넌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의 자동화 요구 사항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 아키텍처 솔루션은 개방형 표준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생산 영역을 비즈니스 영역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 같은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기업 전체에 걸친 통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또 올해에는 철강, 조선 해양, 반도체 등 주요 산업별로 전문팀을 구성하여 산업별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최선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로크웰은 또 지난해에 이어 OEM사업과 안전(safety)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로크웰 삼성 오토메이션은 광범위한 자원, 제품,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국내 OEM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안전 솔루션’을 국내 업계에 소개하고 인식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존슨 사장은 “로크웰은 새해부터 ‘듣고, 생각하고, 해결하자(Listen, Think, Solve)’라는 새로운 메시지에 기반을 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가게 된다”며 “고객의 사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최고의 자동화 기술과 제조업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 모든 노력들을 중심으로 고객을 위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즉, 고객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곧 로크웰의 성장이라는 기반하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회사 중심의 메시지가 아닌, 고객이 느끼고 인식하고 있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를 위해 ‘고객 친화(Customer Intimacy)’의 새로운 브랜드 자리매김 전략을 올해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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