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방송이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영국 BBC방송의 뉴스 영상물을 독점제공하는 콘텐츠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ABC방송은 미국, 캐나다의 네티즌과 휴대폰 고객들에게 BBC가 제작한 월드뉴스와 영국뉴스를 매일 40건씩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BBC측은 외국 방송사에 뉴스콘텐츠를 독점공급하는 첫번째 사례이며 뉴스영상물의 편집권은 BBC방송이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BC방송의 버나드 거숀 디지털미디어그룹장은 “보다 객관적이고 다양한 해외뉴스를 요구하는 고객취향에 맞춰 BBC와 콘텐츠 계약을 맺었다”면서 VOD요금, 서비스 시기, 콘텐츠 계약기간 등은 아직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AP통신도 올초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광고지원을 받아 하루 50건의 영상뉴스를 전세계 3500여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화장실 청소부터 보고서까지 깔끔하게”…알아서 다해주는 자율 청소 로봇
-
2
[테크 차이나] “자동차는 이제 화면 위에서도 판다”…샤오미가 바꾼 중국 자동차 판매 방식
-
3
평범했던 회사원도 '억만장자' 만든 회사…직원 600명, 스톡옵션 '100억' 돈벼락
-
4
중국산 USB에 뚫린 日 자위대…“내부 시스템 악성코드 노출, 1년간 몰랐다”
-
5
“기본급 6억에 주식 보상까지”…엔비디아의 파격 채용, 무슨 일 하길래?
-
6
[테크 차이나] 애플, 중국 CXMT 메모리 도입 검토…글로벌 DRAM 시장 판도 흔드나
-
7
여행가방에 10대 소녀 알몸 시신…손잡고 호텔 간 40대 호주인 태국 공항서 체포
-
8
“비트코인, 쓸모 없는 투기 자산…서서히 사라질 것”…'버블 예측' 억만장자 투자자의 경고
-
9
머리 감고 수건으로 박박 비벼?…전문가가 경고한 탈모 부르는 습관
-
10
“손흥민도 빼고 전술도 없고”…앙리도 “이해불가” 홍명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