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 http://www.extremekorea.co.kr)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더넷 스위치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2000년에 설립된 이래 꾸준히 매출과 시장점유율, 브랜드 이미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 오랜 시간동안 손발을 맞춰온 직원들의 강력한 팀워크와 고객 중심적인 사고, 그리고 고객과 파트너사의 행복한 삶이 곧 한국 지사의 행복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 회사로서는 드물게 내부승진을 통해 작년 8월 박희범 지사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한국영업을 총괄하던 이근영 전무가 한국 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익스트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한국 지사의 그동안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한국 고객에게 본사 차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특히 익스트림은 올해 대표 제품인 블랙다이아몬드 8800시리즈를 앞세워 컨버전스 네트워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무선, 음성과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수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설계로 더 나은 수준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익스트림은 현재 네트워크 시장이 IP전화, 무선 연결 및 기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에 널리 보급됨으로써 네트워크 설계를 재조정하는 시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가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IT팀은 네트워크가 지속적인 업타임, 음성 품질 연결성, 보안, 관리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하고 비용대비 효율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KT, SK, 삼성전자 등의 기존 고객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일반기업, 대학, 병원, 공공, 군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과 솔루션인 10G 이더넷 스위치 제품, 보안 제품, 무선랜 솔루션 등을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익스트림은 새해를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이더넷 스위치 시장의 강자로서 익스트림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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