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 http://www.dasannetworks.com)는 국내 초고속 인터넷 장비 1위 업체로 독일 지멘스가 2년 전 인수했다.
다산네트웍스의 고객은 KT,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등 기간통신 사업자를 비롯해 인터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통합(NI) 사업자,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사이버아파트 그리고 케이블TV 사업자에 이르기까지 현재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다산네트웍스는 1200억원 매출과 15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도 통신 사업자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가며, 지멘스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산네트웍스는 통신 사업자들이 통방 융합 서비스를 위한 대대적인 망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올해가 지난 2000년 밀레니엄 버그 이후 5년 만에 맞이하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방 융합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다양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Triple Play Service)를 위해 고도의 서비스품질(QoS) 기능이 강화된 제품군을 신규로 출시하고 해외 시장, 특히 유럽 시장을 위해 ADSL2+ 그리고 VDSL2를 지원하는 IP-DSLAM 제품군을 대규모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의 도이치텔레콤이 올해 6월 월드컵 행사에 맞춰 IPTV 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진행중이다. 지멘스는 이 프로젝트의 주 계약자로서 다산네트웍스가 개발중인 IP-DSLAM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은 도이치텔레콤을 시작으로 IPTV 프로젝트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는 지멘스를 통해 유럽 시장에 대규모의 IP-DSLAM 장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의 초고속 인터넷 장비 위주에서 TPS 단말기 사업에도 신규 진출해 IP 기반의 각종 단말기를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에지 및 백본급 장비에 대한 제품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하여 백본부터 단말기까지 모든 IP 제품군을 구비한다는 전략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오는 2010년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을 목표로 올해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의 선두적 위치를 강화하고, 전세계 고객에게 다산네트웍스의 장비를 공급해 나가는 등 세계적인 브로드밴드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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