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임창건 http://www.kdn.com)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과 유사한 3060억원으로 잡고 전력IT 사업기반 확충 등 내실 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한전KDN은 지난해 매출액이 305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파워콤사업 철수 등 경영환경 변화를 감안, 2005년 수준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06년 주력 사업 방향은 △판매, 배전 및 송변전 IT 분야 중심의 사업개발 △경영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2% 사업원가 절감) △저수익성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개편 추진 △한전의 독립사업부제 도입에 따른 사업수행체제 정비 등이다.
회사는 특히 전력IT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고 관련분야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판매·배전IT 사업을 위한 원격검침 시스템·지능형 배전자동화 시스템 개발 △발전 및 송·변전IT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분산제어시스템과 수급예측정보시스템 개발 △차세대 전력통신망 인프라 확보를 위해 전력선통신(PLC)·차세대전력통신망(NGpN)·전자태그(RFID) 응용기술 사업개발 등을 세부과제로 선정했다. 또 해외 마케팅 확대를 위해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전 등 전력그룹사와 공동 진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전KDN관계자는 “전력IT 선도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올해 사업 초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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