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프로 전자사전을 유통해온 한누리비즈가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며 독자 사업을 시작한다.
한누리비즈(대표 김태형)는 최근 에이원프로와의 총판 계약을 종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신규 브랜드의 전자사전 ‘누리안’을 출시, 유통업에서 제조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누리비즈는 대만 IT 업체인 베스타(Besta)와 제휴해 이달 총 4종의 전자사전을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 사전 콘텐츠 수급 관리는 한누리비즈가 제조는 베스타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대만 베스타는 지난해까지 에이원프로에 전자사전을 OEM 공급한 업체다.
한누리비즈가 이달 중순부터 선보이는 전자사전은 컬러 LCD 2종과 흑백 2종이며 이 중 ‘X7’이란 제품은 사전 콘텐츠만 총 40권을 담아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다음달에는 2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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