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김해시 `U타운` 시범모델 설계

 한국생산성본부는 정보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김해시가 추진하는 유비쿼터스 도시를 위한 ‘u타운’ 시범모델 설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도시 운영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한국생산성본부는 여기에 계획 수립, 진단 및 평가, 미래 모형 제시는 물론이고 예산 배분까지 컨설팅했다.

 김해시 u타운은 총 365억원의 예산으로 행정정보포털시스템은 물론이고 민·관·산·학 지식 공유 네트워크 구축, 사이버 아카데미, u케어, u러닝 등을 모두 시행할 방침이다.

 생산성본부 변종봉 책임전문위원은 “김해는 신규 택지개발이 가능한 분야가 많아 시범 사업을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다른 지자체의 u시티 계획 등이 통신망·하드웨어 장비를 중심으로 설계된 반면 김해시는 향후 지속적 발전을 고려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중심적 접근을 통해 큰 그림을 그린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생산성본부는 유사 기관이나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유비쿼터스 모델 개발 및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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