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데이터베이스(DB)산업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DB 관련 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DB산업 기업경기전망(BS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종합전망지수는 103으로 전 분야에서 기준치(100)보다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조세는 경기호전 기대, 사업영역의 확대, 수익모델 확보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됐다.
분야별로 온라인서비스는 투자 항목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기준치를 넘어섰다. 온라인서비스의 호전요인으로는 경기호전과 수익모델의 확보가 꼽혔다. 다만 온라인서비스에서 투자 항목은 경기수준 판단의 기준이 되는 내수와 수출 항목의 실적 부진으로 1분기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서비스 전망지수는 116으로 전 항목에서 기준치를 웃돌았다. 모바일서비스분야 호전 요인으로도 국내경기 호전 기대와 사업영역 확대가 거론됐다. DB 솔루션 분야 전망지수는 111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기준치를 밑돌았던 DB구축 분야는 1분기 전망지수 114를 보이며 호조세로 돌아섰다.
센터 측은 “DB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DB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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