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는 전체 세출예산의 62.2%(126조원), 자금의 53.5%(108조원)가 배정된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06년도 예산배정계획 및 자금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집행과 관련, 올해는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만큼 예년 수준의 상반기 조기집행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총예산의 66.7%를 상반기에 배정한 바 있다.
사업비는 사업집행 상황을 감안하되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배정하며, 중소기업 지원관련 사업은 수요액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또 필요한 재원은 국세나 세외수입 등 가용재원을 우선 활용하되 일시적인 자금부족이 있는 경우 통합계정을 활용하고 국고금을 상호예탁하거나 한국은행 일시차입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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