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임주환)이 대구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2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IT클러스터 추진 정책에 따라 대구 지역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집적지로 육성키로 하고 ETRI를 통해 이를 지원할 전문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내년도 IT클러스터 사업 관련 확정예산 60억원 중 30억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도 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ETRI 파견 연구원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을 수립중이다.
정통부는 “대구는 지난 2003년 시행된 ‘IT협동연구센터’ 사업 일환으로 경북대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시 차원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통부는 내년에 지자체 대상 공개 입찰을 통해 IT클러스터 지역을 추가로 선정,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IT클러스터 정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화산업을 육성, 산업 유발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정통부는 ‘IT클러스터반’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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