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00억원이 투입돼 새해부터 향후 5년간 진행될 ‘전력 IT’사업이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는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양재동 한전프라자에서 권영한 전력IT 전문위원과 9개 각 프로젝트별 총괄 책임자를 한자리에 모아 사업착수를 공식 선언한다.
전력IT 9개 사업에는 74개 산·학·연(중복 포함)이 모두 참가해 향후 5∼6년간 진행되며 총 25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9개 프로젝트 이외에 인력 양성을 별도 과제로 채택, 사업은 ‘9+1’ 전략으로 구성됐다.
권영한 전력IT 전문위원은 “각 사업은 중간 단계에라도 필요한 부분에서 상용화를 유도할 것이며 각 사업의 유기적 연계가 있어야만 목표했던 전략산업의 효율화·선진화가 가능할 수 있다”며 “각 프로젝트마다 4-5개의 세부 과제가 있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각 프로젝트별 철저한 관리와 통합 성과 유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9개 프로젝트별 주관기관은 △배전지능화 시스템 개발(한국전력) △디지털 기술기반의 차세대 변전시스템 기술개발(한국전력) △고부가 전력서비스용 수용가 통합자원관리시스템(경원대) △전력선통신 유비쿼터스 기술개발사업(한전·한국전기연) △지능형 송전네트워크 감시운영 시스템(한국전기연)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KEMS) 개발(한국전력거래소) △분산발전 및 산업용 인버터 응용을 위한 전력 반도체 기술개발(한국반도체연구조합) △IT 기반 대용량 전력수송 제어시스템(한국전력) △능동형 텔레메트릭스 전력설비 상태감시 시스템(한전KDN) 등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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