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족 최고 선호영화는 `웰컴투동막골`

 올해 미니홈피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족’들이 가장 선호한 영화는 ‘웰컴투 동막골’, 최고 방문객을 유치한 공공기관은 ‘여성가족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싸이월드 1600만 회원이 꼽은 분야별 최고기록’을 발표했다.

 미니홈피 배경음악 선호도를 기준으로 한 2005년 최고 인기곡은 일일 평균 1600곡이 선택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오픈테마’를 통해 본 최고의 관심영화는 ‘웰컴투 동막골’이었다. 또 최고 인기 미니홈피는 1450만 명을 유치한 연예인 정려원 씨, 1촌 수 1위는 2만 8000여명과 1촌을 맺은 개그맨 정만호 씨가 차지했다.

 올해 젊은 네티즌을 겨냥해 앞다퉈 미니홈피를 개설한 30여 개 정부 부처 및 지방 자치 단체 중에서는 여성가족부가 가장 많은 34만 명의 방문자를 유치했다. 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 미니홈피 1위는 10만 명 이상을 일촌으로 보유한 ‘뷰티크레딧’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2005년 최고 이슈는 8만 3527건의 댓글을 기록한 ‘독도’, 검색어 순위 1위는 ‘사랑’이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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