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로만 구성된 프리틴(pre-teen)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7공주’가 여자아이들의 대표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종합 라이선싱 전문업체 시은디자인(대표 임시운 http://sieundesign.com)은 예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7공주’ 캐릭터 개발과 브랜드 이미지 개발은 물론 2차 콘텐츠 개발까지 모든 라이선싱 사업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시은디자인은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 ‘7공주’를 여자아이들의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완구, 출판, 화장품, 패션, 침구류 등 상품 머천다이징 사업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어린이 드라마 등 부가 콘텐츠 사업까지 확장해나가기로 했다. 이어 내년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선싱2006’을 시작으로 각종 해외 전시회에서 ‘7공주’를 소개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다.
임시운 대표는 “‘바비’, ‘브랏츠’ 등 전 세계에 여자 아이들을 대표하는 굵직한 브랜드들이 많지만 시장은 보다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를 원한다”며 “‘7공주’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음악이 하나가 돼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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