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데뷔한 임정희가 지난 여름 상반기 최고 신인가수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27일 열린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발’에서 신인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거리공연부터 줄곧 그녀를 지지해 온 열성 팬들은 당일 그녀의 밴 차량 앞에서 수상을 축하하는 깜짝 촛불파티를 열어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신인상에 대한 공로를 거리공연에 힘이 돼 준 팬들에게 돌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정희에 대한 반응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심상치 않다. 일본 부도칸에서의 공연 이후 일본 대중음악계의 거물들이 그녀의 가창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2년 반 동안 연예계를 떠났던 신은경이 지난 9월 개봉한 가족코미디 ‘미스터 주부퀴즈왕’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고, 이어 12월 1일 개봉한 스릴러물 ‘6월의 일기’에서 34살의 강력반 여형사 ‘추자영’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고자 물불 가리지 않는 추자영을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결혼 전처럼 싱싱하고 날카롭다는 주위 평가다.
하지만 정작 신은경은 “지금까지 안 해 본 역할은 죄다 해보고 싶은데 강인한 이미지가 워낙 많아서인지 계속 비슷한 역할만 들어온다”며 “기회가 된다면 아름다운 멜로물에 출연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멜로물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기사제공 = 케이앤리 www.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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