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은 미국 로그로직의 로그 데이터 분석관리시스템 ‘로그로직 3.1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
3.1은 4000개 이상 장비에서 초당 5만개의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는 분석기로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서버가 한 시스템을 이루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로그 데이터를 높은 압축률로 저장해 원하는 로그 데이터를 검색하고 10분 내 제품 설치와 10초 내 리포팅이 가능하다. 이외에 로그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네트워크 문제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경고하는 기능도 갖췄다.
유철호 삼부시스템 사장은 “그동안 로그데이터를 통해 접속자 성향과 형태를 추적하기가 어려웠는데 로그로직3.1은 이를 자동수집·분석·리포팅·저장해 법적 증거에 필요한 로그데이터를 찾아내거나 기업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며 “내년 2월 초 공식 발표회를 열고 웹과 보안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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