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업체인 필라넷이 내년부터 보안 및 문서 관리 등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필라넷(대표 김상규)은 대기업 컨설팅 경험을 살려 ‘아트(ART) ’시리즈 10종을 개발했으며, 이를 내년부터 중견중소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패치자동화’, ‘USB 장치제어’, ‘생체인식 로그인’ 등 보안과 관리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들은 대부분 대기업 컨설팅 산출물을 패키지화한 것이다. 필라넷은 지난해 9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왔으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WPC)’에서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우수 파트너로 선정될 정도로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김상규 사장은 “내년 솔루션 사업에서 30여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컨설팅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지방 등의 소기업에 판매하는 형태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라넷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EA 라이선스에 컨설팅과 솔루션 구축, 기술지원과 교육 등을 패키지로 묶은 ‘EA SE 스페셜 에디션’ 사업 등으로 올해 5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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