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보기술(IT) 분야의 지적 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T지재권센터’를 20일 출범시켰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원장 김태현 http://www.iita.re.kr)은 이날 서울 대치동 소재 IITA 서울사무소에서 우리 나라 IT 지재권 업무를 총괄 전담할 ‘IT지재권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IT지재권센터는 산하에 지재권 전문 변호사 2명과 변리사 4명, 관련 석·박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전략팀 △분석팀 △지원팀 등 3개 팀을 두고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IT지재권센터는 앞으로 △IT국가연구개발사업 지재권 관리 △IT지재권 정책 연구 △IT 839 특허 동향 조사 △우수한 IT 지재권 확보전략 수립 △IT중소기업에 대한 지재권 상담 및 정보 지원업무 총괄 등의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태현 원장은 “IT지재권은 지난 5년간 양적으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질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며 “국제특허 분쟁의 대응은 물론 R&D 프로젝트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특허 출원 가능성을 염두에 둔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을 비롯한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등 주요 인사와 IT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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