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와 유비쿼터스 캠퍼스 등 IT특성화로 유명한 동명대학교(총장 양승택 http://www.tu.ac.kr)는 부산지역 4년제 사립대 중 정규직 취업률 최고를 자랑하는 취업명문대학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IT브레인’이란 구호를 내세운 동명대학교는 전통적인 강점분야인 △IT 및 첨단항만물류 특성화 심화 △졸업생들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 △전국 최고의 국제대회 활용역량 등 3대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취업률과 관련 이 대학이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합숙형 취업캠프’ 및 ‘멘토링시스템’은 성공적인 제도로 자리잡았다.
합숙형 취업캠프는 한 두시간 동안 수박 겉핥기로 진행하는 취업설명회에서 탈피해 1박 2일간 합숙하며 취업에 대한 A에서 Z까지 철저히 분석하는 제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멘토링시스템은 교수 1명당 학생 10명을 전담토록해 입학에서부터 졸업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 밀착지도하는 제도다. 이를 바탕으로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경우 90.5%의 취업률을 나타내는 등 대다수 IT관련학과들의 취업률이 90%대를 유지하고 있다.
초대형 IT국제대회 활용도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부산ITU텔레콤아시아대회’에 전국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단독부스로 참여해 3D게임 등 기술력을 과시했다. 또 ‘부산 APEC정상회의’ 때는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재학생들의 주도로 ‘대한민국 청소년 어울림축제’를 개최, 천문관측과 디지털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하기 도 했다. 이 밖에도 양 총장은 APEC정상회의 IT전시회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IT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 대학은 내년 3월께 일반대학체제로 전환하면 박사급 인력을 대거 충원, 연구역량 및 대규모 국가프로젝트 수주, 대학재정 건전화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승택 총장은 “내년부터는 멘토링시스템과 취업캠프를 강화해 IT명문과 산·학협력 명문에 이어 취업 명문대학으로서 자리를 다져나갈 것”이라며 “특히 항만물류와 전시컨벤션, 관광 등 비 IT학과들의 첨단 IT기술 활용도도 높여가는 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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