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12월 3주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12월 셋째주에는 4종의 기업용 솔루션이 출품됐다. 이들 솔루션은 모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용 솔루션 소프트웨어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라인(대표 이태윤 http://www.anyline.co.kr)은 소프트웨어 콜센터와 유지보수 기관 등에서 원격 PC의 소프트웨어를 제어하고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PC 원격 고객지원 솔루션 ‘애니 VCS2.0’을 선보였다.

 소프트파크(대표 박재규 http://www.exflow.co.kr)는 기업 내부와 기업 간에 일어나는 업무를 정의하고 실행하며 수행된 업무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업무 개선을 지원하는 BPM 솔루션 ‘eX플로우’를 내놓았다.

 엔키아(대표 이선우 http://www.nkia.co.kr)는 기업과 기관의 IT 자원 및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ITSM 솔루션 ‘옴니워커(Omniworker)’를, 한비로소프트(대표 권택술 http://www.hanbiro.com)는 스팸과 바이러스를 동시에 차단하는 ‘한비로 스팸차단 웹메일 V5.0’을 출품했다.

주요 출품작

제품명 회사 운용체계 주요 기능 연락처

애니VCS2.0 애니라인 윈도 PC원격제어솔루션 02)6205-2989

한비로 스팸차단 웹메일 V5.0 한비로소프트 리눅스 스팸차단 웹메일 1544-4755

eX플로우 소프트파크 윈도, 리눅스 BPM 031)448-0157

옴니워커 엔키아 윈도,리눅스 ITSM솔루션 02)2057-8720

◆소프트파크

 소프트파크(대표 박재규 http://www.exflow.co.kr)는 비즈니스프로세스매니지먼트(BPM) 솔루션인 ‘eX플로우’를 선보였다.

 eX플로우는 포스데이타가 1998년 정보통신부의 국책과제인 워크플로 기반의 트랜잭션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포스데이타는 보다 효율적인 BPM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eX플로우 사업부를 소프트파크로 분사했다. eX플로우는 기업 내부와 기업 간에 일어나는 업무를 정의하고 실행한다. 수행된 업무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업무 개선을 지원하는 BPM 솔루션이다.

 eX플로우는 기간계 시스템과 연계를 위한 통합 도구인 eXDI(Data Integration)를 내장하고 있으며, XML 기반의 웹서비스 기술로 설계돼 타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 프로세스를 구조화하고 이에 대한 상호 연동관계, 프로세스 도식화, 리포팅을 통한 프로세스 분석을 지원한다.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을 구성하는 요소 중 프로세스 획득과 분석, 관리 단계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 정보 관리를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다.

 특정기간에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인 프로세스의 수행건수, 지연건수, 지연율 정보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통계분석 관점에서 부서, 팀원, 프로세스를 선택해 원하는 통계정보의 조회가 가능하게 한다.

△박재규 사장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손쉬운 업무 자동화 도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재규 사장은 소프트파크는 토털 BPM 솔루션 제공사업자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파크는 올해 BPM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구축된 일본 미쯔이물산의 업무 프로세스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일본 내 중대형 기업으로 BPM 솔루션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박 사장은 각 적용 분야에 특화된 BPM 솔루션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BPM 솔루션을 통한 기업 내 프로세스 관리 및 개선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을 보완, 확장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로 운영되는 프로세스 수행 엔진과 웹서비스 기반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라인

 애니라인(대표 이태윤 http://www.anyline.co.kr)은 PC 원격 고객지원 솔루션 ‘애니 VCS2.0’을 출품했다.

 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콜센터와 유지보수 기관 등에서 원격 PC의 소프트웨어를 제어하고 오류를 해결하는 데 유용하다.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와 PC 애프터서비스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원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인터넷과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원격제어 시스템이다. 애니VCS 엔진을 탑재해 원격제어 관리자와 사용자 PC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및 환경 설정이 필요없는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공인·사설·가상IP까지 지원되며 방화벽이나 보안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최신 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원격제어 분석 도구를 이용한 통계 자료에서 사용자 시스템 환경 및 파일 전송 목록 등을 로그로 작성해 고객관계관리(CRM)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인력과 시간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고객지원센터에서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의 PC를 그대로 보고 상담할 수 있어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에게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태윤 사장

 “인터넷 환경 발달로 컴퓨터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갖가지 문제로 PC 사용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제조업체들은 실시간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게 됐습니다.”

 이태윤 사장은 애니 VCS로 기업은 실시간 처리와 고객의 서비스 재요청을 줄일 수 있고 일반 사용자들은 자신의 PC에 접근해 자유로운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ISP와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 ASP 사이트를 신설해 다양한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 사장은 애니VCS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전략을 추진, 이미 중국어·일어·영어 등 현지화 버전을 출시했다. 또 작년 중국 선양을 필두로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해외 15개 기업과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한비로소프트

 한비로소프트(대표 권택술 http://www.hanbiro.com)는 스팸이 차단되는 웹메일 솔루션 ‘한비로 스팸차단 웹메일 V5.0’을 출품했다.

 한비로 스팸차단 웹 메일은 메일서버 관리 운영자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솔루션이다. 스팸과 바이러스 차단은 물론이고 웹 메일과 통계를 모두 웹으로 구성했다. 또 스팸 및 바이러스차단 시스템만을 별도 구축하면 기존 메일서버를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송수신 되는 모든 메일에 대한 필터링으로 관리자의 편의성과 메일서버의 안정성을 고려했다. 메일 원본파일을 재가공하지 않아 아웃룩과 동시 사용할 수도 있다.

 서버 단에서의 획일적인 스팸차단 방식을 적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사용자별로 개별적인 스팸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해 차단함으로 개인성향에 따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클람 안티바이러스(Clam AntiVirus)의 바이러스 DB를 이용한다. 송수신 되는 모든 메일에 대해 바이러스 필터링을 한다. 또 사용자별로 수신되는 모든 메일에 대한 정상 스팸 바이러스 분류에 대한 리포트를 생성해서 메일로 발송한다. 스팸으로 차단된 메일에 대한 복구기능을 지원해 정상메일로 학습 되며 즉시 배달이 된다.

 △권택술 사장

 “오늘날 메일은 현대인의 필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스팸메일은 더욱더 지능적인 방식으로 발전해 여러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는 사회적 노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권택술 사장은 서버 관리자의 기능을 웹에서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는 지능형 스팸차단 시스템을 개발해 스팸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ASP로 저렴하게 월 이용요금을 내고 업그레이드와 기술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스팸차단 게이트 서버로 기존의 메일서버 앞에 스팸차단 서버를 붙여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권 사장은 수백만 사용자를 위한 대용량 메일서버 구축에서 기술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현재 미국 소프트엔진과 합작으로 소프트웨어판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스팸차단 웹메일 제품의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키아

 엔키아(대표 이선우 http://www.nkia.co.kr)는 IT서비스관리(ITSM) 솔루션 ‘옴니워커(Omniworker)’를 출품했다.

 옴니워커는 기업과 기관의 IT 자원 및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ITSM 솔루션이다. 기업이 운용하는 다양한 서버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IT 관련 시설 등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프레임워크 기반의 ITSM 솔루션으로 서비스 기반 IT 운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옴니워커는 기업 및 기관에 IT 자원에 대한 구성과 자산, 장애, 성능, 보안, 통계, 보고서 등을 포괄하는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문제의 근본원인을 분석하는 기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업에서 운용하는 IT 자원의 가용성 및 지속성을 제고해 IT 운용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개별 관리자에 의해 관리되는 각종 IT 장비를 통합 모니터링하고 장애 및 성능 저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엔키아는 국책사업인 범정부 통합전산센터와 교육부 나이스(NEIS) 사업 및 SKT·KT·포스코·인터파크 등 민간 부문의 주요 기업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선우 사장

 “기업의 정보 자원과 시스템 서비스 수준이 비즈니스 성패의 열쇠로 부각되면서 관련 솔루션 도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선우 사장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시스템 관리 기능을 통합적인 기업 정보 자원 관리 관점에서 제공받고자 하는 기업의 필요성이 높아져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범정부통합센터와 교육부의 나이스, SK텔레콤 등의 구축 사례는 외산 솔루션을 윈백한 것은 물론이고 솔루션 국산화 성공을 입증합니다.”

 이 사장은 외산 솔루션을 윈백하는 국산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마케팅 포인트를 집중하고 있다. 해외 진출도 활발히 펼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말레이시아 공항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내년에는 ITSM 제품군에 연구개발을 집중해 서비스 서포트 영역의 서비스데스크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국산 ITSM솔루션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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