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viiv)는 인텔이 홈네트워크 시장을 겨냥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지털 홈 관련 거실PC·멀티미디어 기기 플랫폼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를 이용하면 3m 이내의 거리에서 가정 내 PC와 정보가전기기를 무선통신을 통해 연결, 거실TV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즉 가정 내 모든 AV기기와 PC가 연동돼 진정한 ‘홈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것이다. 또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노트북PC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이동중에도 TV나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유비쿼터스 홈을 구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인텔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기들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게 표준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텔은 최근 CCR·그래텍·네이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업체와 제휴했다. 특히 노트북PC 영역에서 대성공을 거둔 센트리노 마케팅의 성과를 ‘바이브’로 이어가기 위해 센트리노에 견줄 수 있는 대규모 마케팅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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