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차기 야심작 ‘썬’이 한국 온라인게임 수출 사상 최고액을 받고 중국에 진출한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내년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썬’을 중국 퍼블리싱업체인 더나인(대표 주 쥔 http://www.the9.com)에 계약금과 최소 개런티 등을 포함, 모두 1300만달러를 받고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젠은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의 22%를 러닝 로열티로 받기로 해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김남주 웹젠 사장은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 해외에서 첫 결실을 거둬 기쁘다”며 “유럽 등 해외 여러 기업과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국내 서비스 본격화와 함께 계속 성과가 쌓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나인은 지난 2003년 웹젠의 ‘뮤’를 중국에서 상용화하면서 중국 내 3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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