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전국 영화 관객이 4년 연속 1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 한국영화 점유율도 3년 연속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국영화시장이 제 2의 중흥기를 맞이한 것으로 집게됐다.
CJ CGV(대표 박동호)가 13일 발표한 ‘2005년 영화산업 분석자료’에 의하면 이달 말까지 2005년 연간 관객수는 총 1억 4000만 명을 돌파해 최근 30년간 최다 관객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서울 54.6%, 전국 59.1%로 3년 연속 50%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해 최고 흥행작은 전국 관객 약 800만 명을 동원한 ‘웰컴투 동막골’이 차지했으며 상위 10편이 모두 300만 명 이상 작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배급사별로는 CJ엔터테인먼트가 상위 20작품 중 5편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흥행시켰고 쇼박스는 상위 3편, 직배사 가운데는 워너브러더스가 3편을 각각 흥행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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