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브로 장비를 공급하는 세컨드(Second) 벤더가 될 것입니다.”
KT와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리얼리티 센터’를 설립키로 한 마크 루안 알카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한국내 와이브로 장비 공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KT는 물론 삼성전자와의 협력관계도 진행중에 있는 알카텔은 역할 분담을 통해 한국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알카텔은 3단계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와이브로를 모바일 와이맥스 표준 프로파일로 승인받는 것으로 이미 성과를 만들었으며, 2단계는 한국 와이브로 산업군 내에 참여하고 3단계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 세계 시장으로 세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물론 삼성전자·인텔 등과도 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의 관계도 장기적으로 경쟁사가 되겠지만, 초기에는 와이브로 시장 확산을 위해 기술 개발, 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카텔이 한국 와이브로 시장 공략에 나서면, 다른 한국내 기업들의 견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한다면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마크 루안 COO는 “알카텔이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전세계 130개국 340개 통신사업자 중 70∼80%가 통신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향후 10년간 10억∼20억 가입자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유무선 브로드밴드 기술들이 경쟁할 것이며 와이브로도 이들 시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자사주 540만주 전량 소각…800억 규모
-
2
“OTT·숏폼 일상화…광고 효과 인플루언서가 압도적”
-
3
“공공 SDN 사업 조달 기준 SW 지식재산권 평가도 추가 필요”
-
4
배우는 실사·배경은 AI…CJ ENM AI 영화 '아파트' 공개
-
5
이통3사, '번이'보다 '기변' 장려금 높여…가입자 유치경쟁 소강
-
6
중국판 서브컬처 GTA '이환' 상륙... 오픈월드 물량 공세
-
7
SK텔레콤 '에이닷 비즈' 나만의 에이전트 적용…한국형 클로드 노린다
-
8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9
문체부, 'K게임' 재도약 논의... 주52시간 유연화·세액공제 속도낸다
-
10
kt 넷코어, 139개 협력사 초청 '파트너스데이' 개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