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 기업용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탈바꿈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트라이콤이 기업용 종합 솔루션 및 교육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신한다.

 트라이콤(대표 김정 http://www.tricom.co.kr)은 최근 미국 통합데이터 관리업체인 엠바카데로테크놀로지와 독점총판계약을 한 데 이어 필라넷의 교육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달 중순부터 시만텍코리아의 성능관리 툴인 ‘베리타스 i3’를 공급한다.

 김정 사장은 “18년 동안 유통사업을 벌이며 확보한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관리뿐만 아니라 DB 성능관리 툴 등 기업용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기업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콤은 이를 위해 내부 조직을 △라이선스 사업 △솔루션 사업 △교육 사업 △연구개발센터 의 4개 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교육기관인 필라넷 교육센터를 기반으로 기업체 전산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시작하기로 했다.

 김정 사장은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체질을 개선중”이라며 “단순 라이선스 딜리버리업체가 아니라 기업용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콤의 올해 매출액은 350여억원이며, 내년 매출 목표액은 450여억원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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