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스테이션(PS2)의 전세계 누적 출하량이 11월 29일 현재 1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년 3월 일본에서 PS2가 선보인지 5년 9개월만으로 플레이스테이션(PS)보다 3년 9개월 빨리 달성한 것이다. PS는 최초로 1억대를 돌파한 콘솔 게임기로 이 기록을 달성하는 대에는 9년 6개월이 걸렸다.
지역별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2222만대, 북미에서 4065만대, 유럽에서 3715만대가 각각 판매됐다.
PS2가 이같은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6200개의 전용 타이틀은 물론 기존 PS의 타이틀까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PS2 타이틀의 누적 출하량은 9월 현재 18억6900여만장에 달했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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