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올 한해 게임계의 주류 코드였던 스포츠와 캐주얼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오는 16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지난해 KTH 파란과 자사가 공동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현재 회원수 920만명, 동시접속자수 8만명 이상의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았다고 7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라는 유례없는 소재를 온라인게임에 접목시킨 것도 주효했지만 서비스를 시작하자 마자 ‘프리스타일’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았다.
5월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첫 달에만 2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유료화 이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며 회원수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3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시작으로 8월에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5 국산게임 시범 종목으로, 10월에는 e스포츠협회 공인 종목으로 선정되며 대중성 뿐 만 아니라 작품성도 인정 받았다.
이 게임을 개발한 송인수 기획실장은 ‘2005 젊은게임인의 날’ 행사에서 ‘젊은 게임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한국 온라인게임의 주가를 휘날리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현재 대만,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클로즈드베타테스트기간에만 동시접속자 15만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안에 필리핀에서 클로즈드베타테스트가 예정돼 있으며 미주, 유럽 등지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베스트셀러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건전한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이번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프리스타일 1주년 기념 왕대박 이벤트’를 진행하고, 힙합뮤지션 주석과 함께 공동 마케팅도 펼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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