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미디어, 16배속 DVD-RW 드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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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타미디어(대표 이준표)가 듀얼쿨링 시스템을 탑재한 16배속 DVD-RW드라이브 ‘DW-165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부 공기순환을 촉진해 열을 신속히 배출하는 ‘공기 흐름 냉각시스템’과 외부 먼지 제거와 열 배출을 담당하는 ‘먼지 제거 냉각시스템’ 등 2개의 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안정적인 미디어 기록이 가능하다. 또 ‘솔리드번’ 기능으로 드라이브가 스스로 최상의 리코딩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를 8배속 이상 빠른 속도로 기록할 수 있는 ‘오버 스피드 버닝’ 기능을 지원해 기록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16배속 듀얼레코딩와 8.5GB 더블레이어 기록이 가능하며 동영상의 경우 DVD 화질로 4시간 분량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페타미디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에게 16배속 DVD미디어 10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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