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파수 자원의 수요 급증에 대비해 추진중인 ‘스펙트럼 관리 과학화’ 사업의 첫 성과로 새로운 방송망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 전파연구소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이에앞서 전파연구소는 지난 5월 KT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 ‘주파수자원분석시스템’ 개발에 나서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기간방송국과 중계국 수요 증가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1차로 ‘지상파DMB 방송망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에는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에 성공한 지상파DMB의 단일주파수방송망(SFN) 구성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대학 연구소와 공동 개발해 적용했다.
정통부는 오는 2008년까지 위성망-지상망(통신-방송망) 통합분석 시스템과 업무간 양립성 분석 및 기술정보 공개 시스템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전파자원의 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투명하고 유연한 주파수 공급 체계를 확보해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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