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참여업체가 나오지 않아 유찰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정부통합전산센터 3단계 2차 이전 사업이 LG CNS 컨소시엄의 입찰참여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본지 6일자 11면 참조
지난 1일 시스템통합(SI) 업체의 불참으로 유찰된 이후 6일 오후 3시 재입찰을 마감한 이번 사업에 LG CNS 컨소시엄 한 곳만 입찰서를 제출했다. LG CNS 컨소시엄은 LG CNS와 삼성SDS로 구성됐다.
11개 기관의 3단계 1차 이전 사업 수주 당시엔 삼성SDS가 주사업자로 참여하는 삼성SDS-LG CNS 컨소시엄이 구성된 바 있다.
한국전산원과 정부통합전산센터측은 LG CNS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7일 제안서 평가작업을 실시하고 이번주 금요일 이전까지 가격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다음 주말께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이번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218억원 내외로, 경쟁자가 없는 단독 입찰이라는 점에서 예산에 근접한 가격에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5개 정부부처의 전산시스템을 통합전산센터로 이전하는 이번 작업은 내년 1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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