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일연 액텔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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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기술을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겁니다.”

최근 시그엔에서 사명을 액텔라로 바꾸고 제 2의 도약을 시작한 최일연(47) 사장의 새로운 각오다.

최 사장은 올 초 모기업인 올리브나인에서 보안 사업부분 시그엔을 분사한 후 1년간 인력과 기술 재정비를 마쳤다. 내부 조직 정비가 끝나면서 사명까지 교체했다. 최 사장은 한불종합금융에서 20년간 근무한 후 위너텍시스템을 창업했고 이후 분야를 완전히 바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올리브나인을 설립한 전문 경영인이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사명을 교체한 것입니다. 기존 사명은 ‘Sick(아프다) and(그리고)’로 발음돼 해외 고객들이 나서서 바꾸라는 요구가 쇄도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일본 시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중국 차이나텔레콤 자회사를 통해 통합보안 애플리케이션서비스(ASP)를 시작할 계획이며 일본은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개척 중이다.

“지난 9월 통합보안서비스 ‘엔미소’를 시작한 후 이미 300여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 사장은 내년에는 엔미소 고객을 800여 개로 늘리고 중국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그는 “외국계 투자회사로부터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3월께 투자 규모가 확정될 것”이라면서 “내년 액텔라의 역동적인 활약 상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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