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부속 동서신의학병원이 웹기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동서 의학의 접목을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으로 태어나게 된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내년 3월초 개원하는 845병상 규모의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 내년 11월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12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양한방 협진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물론 하드웨어·네트워크 등 핵심 IT인프라를 일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재해 및 시스템 장애에도 병원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DRS)’을 구축,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고히 하는 것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현대정보기술측은 “건국대병원에 웹기반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자사 기술력을 이미 검증받았다”며 “이번 경희대학교부속 동서신의학병원에서는 기능과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건국대학교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지병원·이대목동병원 등 30여 개의 대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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