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에서 온라인업체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는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가 새운 MMORPG ‘투지온라인(www.toojionline.com)’을 독자 개발, 28일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함께 공개했다.
캐주얼 레이싱게임 ‘콩콩온라인’과 액션 전문 게임포털 ‘포포루’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온라인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메가엔터로선 ‘묵온라인’에 이은 새로운 하드코어 게임인 ‘투지’의 개발로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투지’는 고품격 애니메이션 MMORPG라는 컨셉트를 표방하며, 게이머들에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극한의 전투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는게 메가엔터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온라인 사업부 조정민 본부장은 “올 겨울 온라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면서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극한의 투쟁심을 유발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돌아왔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8년 설립돼 SNK플레이모어, 남코, 액티비전 등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아케이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공급하다 2년전부터 온라인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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