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온라인 교육업체 이투스그룹과 합병을 공식 발표하고 온라인 교육시장 공략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이투스그룹(대표 이비호)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한다고 2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합병을 통해 1인미디어 서비스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의 1600만 회원과 교육 서비스를 연계, 새로운 차세대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의 사업연계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교육사업본부를 새롭게 신설·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유현오 사장은 “이투스가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결합시킬 경우 얻을 수 있는 산업적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투스그룹은 2000년 8월에 설립된 온라인교육 및 출판업체로 이투스 웹사이트(http://www.etoos.com)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습참고서, 수험서 등을 출판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입시명문 코리아에듀(http://www.koreaedu.com)를 인수, 현재 약 100만명(이투스 63만명, 코리아에듀 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부문 2위 업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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