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잘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게임업체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전남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서든어택’ 게임대회를 열어 입상자 15명에게 전남과학대 특례 입학과 장학금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성수 전남과학대 학장은 “게임도 스포츠나 다른 예술처럼 청소년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특기 중 하나로 게임을 잘 하는 학생은 다른 학업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e스포츠 게이머를 유치함으로써 학교의 이미지도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과 전남과학대는 이날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고 1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16강 예선전을 거쳐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서든어택은 ’스페셜 포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과 비슷한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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