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모듈, 컴포넌트는 물론 개발 방법론, 계획서 등 SW개발 과정에 소요되는 기술을 매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시스템이 구축됐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회장 이단형)는 SW자산 유통과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한 ‘SW자산유통시스템(http://www.swasset.com)’을 구축, 12월 1일 가개통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SW개발기술과 프로젝트 관리기술 분야 정보와 유통가능 한 SW자산을 추가로 등록, 오는 12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SW자산유통시스템’을 통해 SW업체들은 SW개발 관련 지침서, 정의서, 제안서, 매뉴얼, 분석·설계 모델·패턴, SW아키텍처, 기술아키텍처 등을 사고 팔 수 있다. 여기에는 단위 SW모듈(소스코드), 컴포넌트, 프레임워크 등도 유통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별도로 협회는 올해 말까지 회원 SI업체, SW기업 및 기타 패키지 SW기업 등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공급자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또 2007년까지 주요 SI기업 100개, 패키지·솔루션 및 SW 개발업체 2000개, 외국계 벤더 및 유통기업 20개 기업으로부터 1만 개 이상의 유통 SW자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단형 KOSTA 회장은 “인터넷을 통한 SW기술지식 공유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기업과 개인 개발자가 보유한 막대한 SW지식과 자산이 보급, 유통되지 않았다”면서 “SW지식을 공유하고 자산으로서 가치 있는 기술과 결과물을 판매, 유통함으로써 SW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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