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소프트웨어업체가 개발한 VOD스트리밍 소프트웨어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쌘뷰텍(대표 윤화진 http://www.sanview.co.kr)은 중국 지유안그룹과 뉴라인미디어그룹에 자사가 개발한 동영상 스트리밍솔루션 ‘쌘스트림 시리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을 중국에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선양에 위치한 지유안그룹은 IP기반 인터넷영화서비스 제공업체로 ‘쌘스트림 시리즈’을 통해 한국 영화를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뉴라인미디어는 스트리밍솔루션을 통해 인터넷 기반의 영화콘텐츠와 교육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업체는 올해에 쌘뷰텍과 공동으로 대학입시프로그램도 서비스한다.
윤화진 대표는 “중국 지역도 인터넷망 구축이 확대되면서 인터넷방송이나 영화서비스 동시접속자 수가 5000∼1만명에 이른다”며 “이 정도 규모의 동시접속자 수면 수출금액도 최소 10억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쌘뷰텍이 공급하는 스트리밍솔루션 ‘쌘스트림 시리즈’는 H.264 코덱을 사용해 컴퓨터화면과 TV화면에 500kb급의 고화질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초고속 인터넷망이 아니더라도 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 장점이다.
쌘뷰텍은 최근 중동 두바이와 남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제품문의가 이어져 이 지역에 대한 수출계약도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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