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유료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P2P 사업자의 권리보호를 대변할 ‘한국P2P협의회(회장 전현성)’가 최근 정식출범했다. 이에 따라 P2P 합법화에 가속이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협의회 결성은 지난 10일부터 본격화한 P2P 유료화 협상에서 한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소리바다를 비롯한 국내 대표 P2P 업체 10곳이 모인 P2P협의회는 향후 P2P의 독립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합법 서비스로 거듭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우선 29일까지 각 회원사가 제출하는 유료화 방안을 모아 검토한 후 오는 30일 저작권 단체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2차 P2P연석회의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 P2P공동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P2P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P2P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회원사들의 수익성을 높이는 공동사업과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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