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용 줌 렌즈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9건에 불과했던 카메라폰용 광학 줌 렌즈 관련 특허출원이 2004년 59건으로 급증, 2년여 만에 무려 6.4배나 늘어났고 올해에도 지난 5월까지 34건이 출원됐다.
가장 많이 출원된 특허는 휴대전화 속에 렌즈 여러 개를 튀어나오지 않도록 배치하는 광기구 설계방식으로 모두 65건에 달했다. 뒤를 이어 음성코일 모터방식(28건), 모터방식(20건), 압전액추에이터 방식(14건)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출원된 34건 가운데 30건은 모두 광기구 설계기술로서 초소형 ‘이너줌’ 기술을 집중 개발하는 업계 동향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특허청의 분석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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