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자의 영혼이 자신의 집으로 새로 이사를 온 독신 남자와 서로 집을 뺏기지 않기 위해 옥신각신하던 중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물 ‘저스트 라이크 해븐’이 초겨울 극장가를 찾는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 ‘프리키 프라이데이’를 히트시킨 마크 워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미 개봉 첫주 3508개 극장에서 주말 3일동안 1641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금발이 너무해’ 이후 톱 클래스 흥행배우로 입지를 굳힌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외로운 건축가 데이비드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정체 불명의 미인 엘리자베스와 대면한다. 엘리자베스는 그의 아파트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녀가 귀신이라고 확신한다. 이에 그녀가 저승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지만, 엘리자베스 역시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둘은 도대체 엘리자베스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귀신이 되었는지를 조사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에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결국 엘리자베스의 정신이 이곳에 있을 뿐, 몸은 혼수상태에 빠져있으며, 만일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곧 그녀를 안락사시킬 것이라는 것을 깨닫늗다. 시간은 결코 얼마남지 않았다. 데이비드가 과연 사랑하는 그녀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감독: 마크 S. 워터스, 출연: 리즈 위더스푼·마크 러팔로, 장르: 멜로·애정·로맨스·코미디, 개봉:12월1일)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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