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비즈니스 관련 정부기관 담당자와 업계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관광부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산업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함께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양평 대명콘도에서 1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5 음악 산업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음악비즈니스와 관련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디지털화하는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려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부 역시 정부의 향후 음악 산업 지원전략과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와 담당자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25일까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나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중 한 곳에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2166-2047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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