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http://www.intel.com/kr)는 데스크톱 PC에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을 구현한 펜티엄4 프로세서 672/662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상화 기술이란 플랫폼의 독립적인 부분에 여러개의 운영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인텔이 서버 외에 데스크톱 PC에 이 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도입하면 기업들은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간섭없이도 PC 일부분에서 보안이나 관리서비스를 위한 제어가 가능해져 보안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인텔에 따르면 레노보는 인텔 가상화 기술기반 파일럿 시스템을 현재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주요 시스템 제조업체가 데스크톱 PC 솔루션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인텔은 또 암호명 ‘애버릴(Averill)’로 명명된 듀얼코어 인텔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플랫폼에 대한 가상화 지원과 인텔 액티브 관리기술을 내년 하반기 적용하는 한편 가상화 기술을 서버, 데스크톱에 이어 노트북PC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희성 사장은 “지난 해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는 향후 10년동안 PC에서 가장 폭발적인 힘을 가진 기술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직면하는 IT의 문제점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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