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건설안전본부가 자치정보화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자치정보화 혁신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인 대통령상에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의 ‘건설사업관리정보시스템(C-PMIS) 및 사이버 흙은행’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수상 지자체에는 부상으로 2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충북 청주시의 ‘리얼타임 인터넷 통합세무정보시스템’이 선정돼 1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이 밖에 장려상(행자부 장관상)에는 대구시의 ‘공간정보통합시스템’을 비롯해 △공공시설 온라인 예약시스템(울산시) △행정정보 무중단시스템(수원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주제도 통합시스템(김해시) 등이 선정됐다.
제주=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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