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 7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36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발행되는 중소기업 자산유동화증권은 자금 지원 후 6개월 이내에 사후 점검을 통해 사업계획서상의 용도와 다르게 자금을 유용한 업체에 대해 중도 상환 요구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윤리 경영 심사제를 도입, 심사단계에서 자금 유용 및 분식 회계 등 경영 투명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배제했다.
기업별 지원한도는 신용 등급 BBB- 이상 70억원, BB-∼BB+ 50억원, B-∼B+ 40억원 등이며 발행 금리는 기업의 신용 등급에 따라 6∼10%대로 차등 적용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순위 채권(발행금액의 18%)을 인수하고,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이 중순위 채권(발행금액의 5%)을 직접 매입하며, 신한은행이 선순위 채권을 추가 지급·보증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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