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LCD 모니터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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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유럽 5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최대 관광 명소인 쉘부른 궁전, 비엔나 현대미술관, 오페라 하우스 등에 LCD모니터를 공급,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쉘부른 궁전에서 관람객이 삼성 LCD 모니터로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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